어딘지 꽉 막힌 기분으로 보낸 하루였는데 정작 선택한 색은 편안하기만 하다. 그만큼 강하게 휴식을 원하고 있는데 정작 시간이 주어져도 머리를 쉬지 못하니 쉬는 기분이 들지 않는 것 같다. 의미 없는 걱정들을 줄을 잇는다. 아무것도 바꾸지 못할 걱정들을 왜 이렇게 붙들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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