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거리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 경계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에는 그것을 인정하고 쓸 수도 있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공존을 위해 경계를 세울 줄도 알아야 한다. 배려가 항상 상대에게 배려로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거리를 두고 물러서는 것도 배려의 항 종류가 될 수 있다. 타인에게 배려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결과적으로 상생이 아니라면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희생하고 배려했다고 생각했지만 지나치게 관여한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선 자리를 알아야 한다. 내 결정의 결과들을 꾸밈없이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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