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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미러일기

56. 지구의 지혜 Earth Wisdom (Gold/Copper)

by ♣◎∞◎♣ 2022. 2. 28.

이너가이드센터에 소개된 56번 바틀에 대한 글을 읽다가 창조력이라는 말이 걸렸다. 창의력, 창조력. 이 단어는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고 느끼는 단어들 중 하나이다. 작년 연말부터 메타버스나 NFT에 관한 책들을 좀 읽었었는데 앞으로는 점점 더 창조력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어렸을 때부터도 창조력, 창의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요즘은 뭔가 코 앞에 닥친 듯한 기분이 든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닝 창조력이라는 단어에 대해 굉장히 막연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검색을 조금 해봤는데 창조력과 창의력에 대한 오해를 다룬 글이 재미있었다. 카스 소여가 쓴 창조력에 관한 책에 대한 서평도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조금 정리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창조는 한순간 운명처럼 짠하고 나타나는 수동적인 과정이 아니다.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며 더 높은 단계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성과가 개기를 맞이하여 일시에 폭발하는 것뿐이다. 그만한 자료가 쌓여야 한다. 성실한 태도가 중요하다.

고독한 천재에 대한 환상이 있지만 그것은 오해이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만나는 과정들이 토대가 된다. 다만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창조력이란 한 순간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 _ 카스 소여

 

지 색의 조합은 여성성과 창조력을 말한다. 여성적인 측면을 강화하고 창조력을 드러내라고 한다. 근원의 지혜를 활용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창조력을 드러내어 살아가는 삶은 분명 풍성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