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보충을 위해 웅크리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겨울잠을 자고 있는 곰 같다. 에너지는 거대하지만 지금은 쉬어야 할 때라는 느낌이 든다. 많은 것들을 정돈하고 정화하는 느낌. 동굴 속에 들어간 수행자. 정신적인 깨달음의 경지를 몸의 차원으로 끌어오는 마지막 단계.
공부를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 연관성을 가지고 바틀을 선택해서 리딩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순서대로 나열한 탓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단순히 리딩이 잘 안 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원래 계획대로 전체 바틀을 하나하나 둘러본 뒤에 다음의 방향을 정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일단은 하나하나의 바틀들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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