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기

여우비

by ♣◎∞◎♣ 2013. 4. 18.

 

 

위로해달라고 말하고 싶었어.

우울하다고 말하고 싶었어.

그러나 말할 수 없었던 이유들이 있어.

 

괜찮아.

금방 지나가.

그렇게 달래는 수밖에

 

 

- 그들에게는 각자의 슬픔이 있었다.

'그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여인  (0) 2013.05.27
[꿈]그녀의 집  (0) 2013.04.20
[꿈]춤  (0) 2013.04.13
[동물]여우  (0) 2013.04.12
[꿈]행렬  (0)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