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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Blue - Gray 2022. 5. 10.
Orange - Black 2022. 5. 9.
Black - Yellow 이슈의 해결에 따라 색의 결정이 변화한다고 하면 뭔가 계속 같은 문제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정체되어 있지만 금방이라도 변화할 것 같은 느낌도 있다. 쉽사리 되지는 않는 걸까? 단단하게 굳어있는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고 있지만 어딘지 머릿속의 일에 머무는 기분이 든다. 머리가 지나치게 팽팽 돌다 못해 아픈 기분이다. 좋지도 않은 머리를 열심히 굴리는 일만큼 피곤한 일이 어디에 있을까? 나름 열심히 시도하다가 지쳐서 펴져버리는 일의 연속이다. 강약의 조절이 잘못되었을까? 아직은 대부분의 일이 책상에 앉아서 시도하는 간단한 일들에 머물러 있다. 좀 더 움직여서 무어라도 성취를 내고 싶다. 움직이는 일에 대한 거부감을 어떻게 해.. 2022. 5. 8.
Indigo - Yellow 경멸의 / 불안 동요 포용 / 변덕스러운 잘해 나가던 일이 의문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적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잘하고 있다고 자신감이 약간 붙는 순간 의심스러워진 것 같다. 목적에 대한 느낌이 흐려지기는 했지만 목적을 잊지는 않았다. 꾸준히 해보는 것 자체가 목적이다. 그것을 통해 약간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도 기대하고는 있지만 무언가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확인시켜 주는 것이 중요했다. 의미에 집착하고 선별하려고 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보내는 시간들이 싫었다. 그랬기 때문에 시작한 것이다. 물론 이런저런 책이나 영상을 보면서 혹한 부분도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었다. 한 해의 목표로 잡았었다. 물론 처음부터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지는 못했다. 시작부터 의심은 있었다. 얼마.. 2022. 5. 7.
Turquoise - Gray 신경 쓰던 일 몇 가지가 드디어 끝났다. 후련하다. 2022. 5. 6.
violet - Orange 2022. 5. 5.
Deep Green - Brown 2022. 5. 4.
Black - Yellow 2022. 5. 3.